기사입력 2021.01.04 10:50 / 기사수정 2021.01.04 10:3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에서 강한 승부욕으로 '만능돌'다운 활약상을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지난주에 이어 특급 메이저리거 류현진 사부 2탄으로 꾸며졌다. 집사부일체팀은 류현진 사부의 지휘 아래 전 현직 프로 야구 선수들과의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황재균, 윤석민, 김하성, 김혜성 등 선수들의 등장에 긴장한 것도 잠시 사전 게임으로 진행된 '페트병 맞추기'와 '탭 볼 치기'에서 숨겨진 반전 실력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 가운데 상대팀의 도발로 승부욕에 불타오른 차은우는 빛처럼 빠른 선수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본격 야구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의 특훈을 통해 심상치 않은 투구 실력까지 장착,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