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2021년 첫 주 1위…비X박진영·송가인·김성규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 2021년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Life Goes On'이 경서 '밤 하늘의 별을', , 블랙핑크 'Lovesick Girls'를 제치고 새해 첫 주 1위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불참했지만, 새해 첫 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걸그룹을 결성한 레이나, 소율, 나다는 '레소나'로 출격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탄타라' 무대를 꾸몄다.

또 우즈(조승연)와 김재환은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감미로운 하모니로 선보여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타이틀곡 '꿈'과 수록곡 '금지된 사랑'을 선보이며 장르의 한계가 없는 가수 송가인의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

인피니트 김성규는 'Room'과 'I'm Cold'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솔로 컴백을 알렸다.

마지막 엔딩은 비와 박진영이 장식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발표한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꾸미며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RAIN(비), JYP(박진영), 송가인, 김성규, 박남정, 최정빈, WOODZ(우즈), 김재환, 노라조, 레소나, 다크비, woo!ah!(우아), GHOST9(고스트나인), 블링블링, BAE173, 2Z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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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