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9살이 된 쌍둥이 서언, 서준의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고싶은 친구들 줌으로 만나는 9짤 엉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언, 서준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과 줌 모임을 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문정원은 다른 대화는 없이 "새해 복 많이 받아"만 반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ㅋㅋㅋ다음에 주제를 정해서 만나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 후 슬하에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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