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중인 가수 나비가 공유를 닮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나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새해 첫날 가족사진 찍기. 이건 그냥 폰으로 찍은 건데 완성본이 너무나 궁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비와 남편이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와 분위기가 닮은 훈남 남편과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나비는 남편을 '우리집 공유'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결혼했다. 지난 12월에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