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단일영상 조회수 3300만을 넘어섰다.
지난 2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대표하는 무대 중 하나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 무대 속 그의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월 1일 임영웅 공식 계정 유튜브 조회수 기준 약 33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 영상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의 셀럽 파트너 채널이다.
‘미스터트롯’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까지 손에 쥔 임영웅. 그는 자타공인 2020년 최고 대세 가수로 인정받았다.
작년 말 한국 갤럽은 그해를 빛낸 각 분야 ‘올해의 인물’ 가수 부문을 발표했다.
그들은 예능방송인·코미디언, 스포츠선수, 영화배우, 탤런트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가수와 가요 부문 결과를 전했다.
이는 다른 부문과 달리 올해 7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00명을 조사해 산출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은 40대 1위, 50대 1위, 60대 1위를 차지했다. 40대 이상에서 통합 1위를 차지한 것. 30대 이하 부문에서도 그는 전체 4위에 올랐다.
30대 이하 부문은 세부적으로 보면, 임영웅은 20대 부문 조사 결과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30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자료를 약간 더 자세히 살펴보면, 20대부터 60대까지, 거의 모든 세대에서 임영웅은 남성 솔로 1위다. 40~60대에선 통합 1위, 30대에선 솔로 가수 전체 1위, 20대에선 남성 솔로 1위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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