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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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돌' 송하예, 가이드 녹음했던 '가인이어라' 열창에 혹평...트롯의 벽 높아 (미스트롯2)

기사입력 2020.12.31 22:4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송하예가 트롯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는 발라드 가수 송하예가 타장르부로 참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발라돌'에서 '트롯돌'로 변신하기 위해 '미스트롯'을 찾았다고 밝힌 송하예는 송가인의 '가인이어라'를 선곡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하예가 가이드 녹음한 곡이었기 때문이다.

무대가 시작되자 마스터들은 "너무 떨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장윤정은 "소리가 앞으로 뻗지 않고 먹고 있다"고 조영수와 의견을 나눴다. 야심차게 도전했던 송하예는 11 하트로 예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영수는 "가이드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선곡했다는 것이 판단 미스 같았다. 너무 노래 잘하는 사람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못 누르는 입장이 안타깝다"고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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