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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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쇼크' 쌍둥이부 트윈걸스, 실수도 '복붙'...올하트로 본선 진출 (미스트롯2)

기사입력 2020.12.31 22:25 / 기사수정 2020.12.31 22:2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트윈걸스가 올하트를 얻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 오디션이 이어진 가운데, 쌍둥이부 참가자들이 등장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쌍둥이부의 첫 참가자는 트윈걸스였다. 강민선, 강민정은 "낮에는 택배, 밤에는 트롯. 6개월 차 신인인 부산 쌍둥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붐과 김준수는 "목소리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트윈걸스는 1분 차이로 언니와 동생가 정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계 질서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나도 이란성 쌍둥이인데 나도 1분 동생"이라고 말했다.

트윈걸스는 '얄미운 사랑'을 열창해 마스터들의 올 하트를 획득했다. 임영웅은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셨는지, 똑같이 춤을 추시고 마이크 잘못 놓은 것마저 똑같았다"고 감탄했다.

조영수는 "'얄미운 사랑'이라는 곡이 가창력을 보여 주기 어려운 곡인데,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보컬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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