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0] 네오위즈게임즈, 'RAIDERZ' 큰 인기

[엑스포츠뉴스=부산 벡스코, 백종모 기자]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0'이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 2010'행사는 21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퍼즐버블 온라인' , '레이더즈' , '록맨 온라인' 등 3종의 신작게임을 선보였다. 네오위즈 게임즈는 이번 피망관의 콘셉트를 게임플렉스로 잡고 관람객들에게 게임 시연의 기회와 편리함을 동시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푸짐한 선물도 함께 제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큰 인기를 끈 RAIDERZ 프리미엄 상영관

네오위즈게임즈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논타겟팅 MMORPG  '레이더즈'를 특별 상영관과 시연관을 통해 선보였다.

특별 상영관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레이더즈'의 제작 과정과 향후에 추가될 다양한 컨텐츠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대형스크린과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해 게임의 실감나는 액션을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영상과 함께 지스타 2010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연버전도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퍼즐버블 온라인 존

퍼즐버블 온라인 시연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일본 게임제작사 타이토(Taito)의 인기게임 '퍼즐버블'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다. 원작이 보유한 탄탄한 게임성에 이용자들과의 대전을 강화한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안겨줬다.



▲록맨 온라인 시연장

네오위즈게임즈는 캡콤과 공동개발 중인 '록맨 온라인'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록맨의 대형 전시물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스타를 위해 특별 제작된 '록맨 온라인' 플레이 버전은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투 요소들로 무장하고 게임 팬들을 만났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