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멋진 근황이 전해졌다.
3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멋이 뭔지 알거든요~~근데 엄마는 제가 모자만 쓰면 이장님 같다고~~도대체 이장님은 누구에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손으로 모자를 잡아 보기도 하며 스웨그한 모습을 한껏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 이렇게 귀여운 이장님은 없습니다~", "벤장님룩", "윰맘 역시 센스쟁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샘 해밍턴과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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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