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9 01:03 / 기사수정 2010.11.19 01: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코믹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매리 역의 문근영과 아빠 위대한 역의 박상면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졌다.
<매리는 외박 중>에서 빚만 진 채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했던 민폐아빠 위대한(박상면 분)은 딸 매리(문근영 분)가 등록금을 내지 못해 대학까지 휴학하는 모습을 보며 죽을 결심을 했을 만큼 절박했다. 그러던 중 매리엄마의 기일에 묘소에서 오래된 인연인 정석(박준규 분)과 만나게 되면서 위대한과 매리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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