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31 11:16 / 기사수정 2020.12.31 11:1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한수연이 ‘바람피면 죽는다’에 재등장하며 고준과 대립한다.
30일 방송된 ‘바람피면 죽는다’ 8회에서 한수연은 한우성(고준 분)이 맡은 사건의 상대 변호사로 다시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한수연은 극 중 박혜경 변호사로 한우성이 맡은 이혼 소송의 상대 변호사로 등장해 “내 사건인 거 알고 맡은 거지?”라는 우성에게 “빙고! 제대로 밟아줄게”라고 받아치며 대립을 예고했다. 서연대 행사장에 대리인으로 참석한 박혜경은 우성과 고미래(연우)의 관계를 지켜보며 날을 곤두세우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