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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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구리'의 마지막 힐링 스토리…6인 6색 장거리 달리기 (달리는 사이)

기사입력 2020.12.30 17:20 / 기사수정 2020.12.30 17: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달리는 사이'가 마지막 장거리 코스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되는 Mnet '달리는 사이'에서는 '달달구리'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좀 더 알아가고 싶었던 친구와 함께 달리며 더욱 친해진 멤버들의 모습과 선미를 길러주신 아버지의 등장으로 감동 스토리를 전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마지막 달리기 여행이 펼쳐진다.

마지막 달리기 여행인 만큼 멤버들은 각자의 속도로 자유롭게 장거리 코스 도전에 나선다. 호기롭게 달리기에 나선 멤버들은 의욕과는 달리 힘에 부처 고비의 순간을 맞기도 했지만, 서로를 걱정하고 응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 그 동안 활동했던 영상을 보는 시간도 갖는다. 화면을 통해 과거 속 자신의 무대 영상을 만난 멤버들은 무척 부끄러워하며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선 서로의 모습에 "예쁘다", "멋있다"를 연발하는 크루들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달리기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아쉬움을 달래던 멤버들 앞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올 예정이다. '달달구리' 멤버들을 놀라게 한 깜짝 손님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함께 들려줄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 마지막 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달리는 사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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