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동윤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29일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동윤이 오늘(29일)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해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며 "내일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동윤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 진행 중 낙마 사고를 당한 것. 이에 현재 촬영은 중단된 상황이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 장동윤 외에도 감우성, 박성훈, 민진웅 등이 출연하며 2021년 방송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