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2.29 17:46 / 기사수정 2020.12.29 17:4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소주연이 귀염 발랄할 여고생 신솔이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8일 첫 공개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회에서 신솔이는 17년째 짝사랑 중인 차헌(김요한 분)에게 해맑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의 고백에 냉소적인 차헌의 모습에도 굴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차헌 바라기’ 신솔이 캐릭터에 소주연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가 더해져 빠져들 수밖에 없는,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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