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릴보이와 원슈타인이 '쇼미더머니 9' 이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29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동시 출격한다.
릴보이와 원슈타인은 이날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경연 프로그램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다.
이들은 남다른 호흡과 음악성으로 '쇼미더머니 9'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릴보이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자 뛰어난 기량을 펼쳐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 중이다.
릴보이와 원슈타인이 함께 방송에 나오는 모습은 경연 프로그램 이후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이 나눌 후일담은 물론 라이브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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