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피엘케이굿프렌즈 소속 배우들이 2020년을 마무리하며 2021년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진심이 가득 담긴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주)피엘케이굿프렌즈는 배우 오만석-김호영-김현준-고상호-이상이-이상운-김민석-구자성-신주협-신재범 등이 참여한 2021 새해인사 메시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소속 배우들이 직접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직접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연극 ‘더 드레서’에서 섬세한 연기 내공으로 무대를 쥐락펴락했던 배우 오만석은 “Good bye 2020 year & Covid 19, Good to see you 2021 year & My friends!”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초,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절대빌런 ‘조철강’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영화 ‘정직한 후보’ 특별출연을 비롯해 JTBC ‘장르만 코미디’까지 올해도 장르불문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오만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서 1인 9역의 ‘다이스퀴스’를 넘사벽 만렙 내공으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어 지난 여름을 뮤지컬 ‘렌트’ 20주년 기념 공연에 ‘엔젤’ 역으로 참여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김호영은 “이(2)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데, 영(0)~ 마음이 개운치가 않죠!? 이(2)천이십일년에 다 보상받을 거에요 일(1)시불로~!!”라며 2021을 재치 넘치는 사행시 메시지로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엔젤장인’이라는 호평 세례를 얻었던 그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매력 터지는 고정게스트로 맹활약은 물론 패션, 뷰티 홈쇼핑 호스트도 도맡아 진행하는 등 새해에도 매일매일 새로운 매력들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에서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배우 김현준이 “2021 NO MASK”라는 적힌 짧고 굵은 메시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도맡았던 그가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이 더해진 ‘빠샤’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만큼 새해에도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음악극 ‘세자전’에서 ‘진평군’ 역을 맡아 남다른 캐릭터 해석력은 물론 스펙트럼 넓은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고상호가 “’2021’년 무엇보다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음메~ 상호-“라는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 초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양호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 ‘미드나잇:액터뮤지션’에 잇달아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까지 출연하는 등 쉼없이 열일을 이어왔기에, 소띠이기도 한 고상호가 2021년 신축년에 만들어 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사진에는 올해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게 보낸 ‘특급대세’ 배우 이상이가 “2021 아자아자!”라고 적힌 메시지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국민사돈’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데뷔 이래 가장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그는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과 함께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무대에 오르며, 내년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연이어 차기작 소식을 전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는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다음은 뮤지컬 ‘마리 퀴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던 배우 이상운이 “정말 고생 많았다... 2020. 무조건 건강하자!!! 2021”라며 보기만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메시지와 함께 깨알같이 새해소망을 적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차근차근 넓혀 나가고 있어 새해에도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유쾌한 활약을 선보였던 배우 김민석이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는 만큼, 새해에도 그가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된 캐릭터와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계속되는 사진에는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특유의 썬샤인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구자성이 “2021년에는!! 모두 웃는 날만 있기를... 화이팅!!”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카페 브랜드인 ‘카페 캔버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그는 새로운 연하남 캐릭터 계보를 잇는 매력적인 연기를 통해 신흥 로코 강자로 급부상하는 등 새해에도 다채로운 매력들로 이어나갈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요나스’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신주협이 “Good Bye! 2020.. Welcome! 2021년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은! 한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올 초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해맑음와 섬뜩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후 뮤지컬 ‘제이미’를 통해 대극장 첫 타이틀롤을 맡는 등 장르를 넘나들며 그 누구보다 알찬 한 해를 보냈던 만큼, 새해 또한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알버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신재범이 “푸른 하늘 벗 삼아 흘러가는 저 새하얀 구름처럼 나의 내일도 달콤한 솜털 같기를.”이라는 자작시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시작으로 연극 ‘언체인’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 ‘운봉’ 주인공에 낙점됐던 그는 JTBC ‘팬텀싱어3’를 통해 청량한 음색에 드라마틱한 감정 전달을 하는 싱어로서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맹활약을 선보였기에 새해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더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개성이 가득하면서도 따뜻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2021 새해 인사를 전하는 (주)피엘케이굿프렌즈 소속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에너지와 함께 기분 좋은 예감을 안겨줘, 다가올 2021년 새해에도 이들이 만들어나갈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피엘케이굿프렌즈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는 (주)피엘케이굿프렌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주)피엘케이굿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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