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옥주현이 이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옥주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옥주현과 영상 통화 중인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들리지 않지만 끊임없이 얘기하며 웃고 소통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따뜻함을 자아낸다.
이에 옥주현은 "사랑해. 수잔(수시로 잔소리)"라고 글을 남기며 멀리서도 자신을 걱정하고 잔소리하는 이진에게 애정 표현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과 이진은 걸그룹 핑클로 함께 활동했다.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