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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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 카페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광고계 신흥 블루칩 등극

기사입력 2020.12.28 12: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구자성이 한 카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 지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공개된 광고 지면 속 구자성은 한겨울 맹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썬샤인 매력이 가득한 미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촬영 당시 구자성은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임에도 지친 기색 없이 현장을 리드하는 등 모델 출신 답게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다양한 컨셉들을 소화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광고 관계자는 “최근 방영한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자성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커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훤칠한 외모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미소가 많은 이용객을 불러 들이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창업을 하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전속 모델이 된 배우 구자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테이크아웃 컵홀더 등 소장하고 싶은 굿즈들을 제공하고, 시즌별로 신메뉴 출시 때마다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구자성은 지난 2015년 패션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티’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모델 출신 답게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들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변신을 꾀하며 신흥 로코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다양한 매력들에 빠진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만들어 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광고계 신흥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구자성은 드라마 ‘W:죽지 않은 여자들의 도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페 캔버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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