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농민분들께 활력 선사"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6시 내고향'에서 활약 중인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 멤버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했다. 

먼저 신성은 "전국에 계신 농민 여러분들께 활력을 불어넣어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돌아다니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노지훈은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죠? 저희가 여러분들을 위해 에너지가 되겠다"고 화이팅을 외쳤다. 

또 황윤성은 "다른 리포터분들에 비해 젊고 노래도 잘하고 시키는 일도 잘하는 게 매력인 것 같다"며 네박자를 자랑했다. 

덧붙여 "농촌에 가도 저희는 소가 필요없다"며 김경민을 소개했다.

이에 김경민은 "막둥이 황소"라고 소개하며 "농사는 처음이라 서툴고 힘들었는데 네박자 형님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