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후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도 자도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단잠에 빠져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로워 보이는 두 모자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유리는 지난 11월 4일 일본에서 득남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사유리는 비혼모의 삶을 선택, 일본에서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았고 임신 후 엄마가 됐다.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