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미모의 두 딸과 행복 "옷 같이 입고 화장실 같이 쓰는 사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변정수가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엄만 안 먹어도 배부르다. 너희들 다 먹어라. 엄마 옷 입어줘서 고마워. 잠시만이라도. 내 뱃속에서 요런 게 나왔냐? 오늘은 치팅데이. 뷰티데이. 옷 같이 입고 화장실 같이 쓰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정수와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닮아 시원시원한 미모는 물론, 변정수 못지않은 패션 센스로 세 모녀의 훈훈함을 엿보게 한다.

변정수는 현재 딸 채원 양과 함께 E채널 '라떼부모'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