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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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제이쓴, 자가격리 ♥홍현희와 영상통화만…천만원 연탄기부 선행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7 18:35 / 기사수정 2020.12.27 18: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함께 보낸 애틋한 생일 후기를 전했다.

27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원래 와이프가 미역국이랑 불고기 해준다 했었지만 아쉽게도 떨어져있네. 그래도 뭔가 의미있는 일을 찾다가 올해 연탄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하니 우리라도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 혼자 보내는 생일이지만 마음은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홍현희와 영상통화를 나누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 있다.

27일은 제이쓴의 생일로,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각각 5백만 원 씩, 총 천 만원의 연탄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아내의 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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