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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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성동현 관심집중…심혜진 언니

기사입력 2010.11.18 09:49

온라인뉴스팀 기자
- 11월 18일 오전 10시  헤드라인



▶ 정다래, "내가 좋아하는 동현"…성동현 관심 집중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가 금메달을 따고 찾은 복싱선수 성동현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래는 17일 저녁(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아오틱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앞서 열린 평영 50m와 100m에서 4위에 머물러 아깝게 메달을 놓쳤던 정다래는 자신의 주 종목인 평영 200m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래는 우승 직 후 인터뷰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부모님, 코치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성동현이 생각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현은 전 국가대표이자 현 전남복싱연맹 훈련이사 및 대한아마복싱중앙심판위원직을 지내고 있는 성광배 관장의 아들로,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한 국가대표 2진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팍' 심혜진, 미모의 언니 '심명군' 공개

영화배우 심혜진이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서 미모의 둘째 언니를 공개해 화제다.

심혜진은 과거 둘째 언니 '심명군'을 따라 명동에 갔다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면서 CF 모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심혜진의 언니는 심혜진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당시 심혜진과 CF 계를 주름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심혜진은 자신과 언니가 외모뿐만 아니라 체형까지 닮아 서로 몸이 안 좋을 때는 몰래 바꿔서 일을 해도 아무도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본명이 '심상군'인 심혜진은 부모님이 아들 낳기를 바라시는 마음에 남자 같은 '군'자 돌림의 특이한 이름을 지으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도망자' 유리엘, 다니엘 헤니 대신 칼 맞아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유리엘이 칼에 찔렸다.

이날 카이(다니엘 헤니 분) 비서 소피(유리엘 분)는 카이에게 일본으로 가겠다고 말한 뒤 호텔을 나섰다.

하지만, 소피는 '살인기계' 이박사가 카이를 죽이려고 호텔에 왔음을 알고 카이의 죽음을 막고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소피는 이박사가 카이의 방을 들어가려는 찰나 이박사의 손을 물고 늘어졌다. 격렬한 몸싸움이 계속되던 중 소피는 이박사의 칼에 찔리고 말았다.

다행히 호텔 경비원들이 나타나 카이는 무사할 수 있었다. 소피는 카이의 품에 안겨 칼에 찔린 자신보다도 카이를 더 걱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수(이정진 분)에게서 금괴를 찾은 지우(비 분)와 진이(이나영 분)의 갈등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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