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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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공식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밀알복지재단에 4690만원 기부

기사입력 2020.12.26 20:29



다음공식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훈훈한 기부를 실천했다.

최근 밀알복지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수 김희재 님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에서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한부모 가정과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다음공식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측은 밀알복지재단에 469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밀알복지재단 측은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 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올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희재 님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공식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측은 “가수 김희재는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할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을 통해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가수”라며 “지난 6월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뜻에 따라 김희재의 생일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과 한부모가정에 기부한 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에도 ‘김희재와 희랑별’에서는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장기적인 코로나 상황과 태풍, 화재 등으로 유독 추운 겨울을 맞게 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이 됐으면 하는 가수 김희재의 뜻에 따라 기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김희재와 희랑별’의 따뜻한 나눔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한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 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밀알복지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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