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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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유리엘, 다니엘 헤니 대신 칼 맞아

기사입력 2010.11.18 00:57 / 기사수정 2010.11.18 0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유리엘이 칼에 찔렸다.

이날 카이(다니엘 헤니 분) 비서 소피(유리엘 분)는 카이에게 일본으로 가겠다고 말한 뒤 호텔을 나섰다.

하지만, 소피는 '살인기계' 이박사가 카이를 죽이려고 호텔에 왔음을 알고 카이의 죽음을 막고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소피는 이박사가 카이의 방을 들어가려는 찰나 이박사의 손을 물고 늘어졌다. 격렬한 몸싸움이 계속되던 중 소피는 이박사의 칼에 찔리고 말았다.

다행히 호텔 경비원들이 나타나 카이는 무사할 수 있었다. 소피는 카이의 품에 안겨 칼에 찔린 자신보다도 카이를 더 걱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수(이정진 분)에게서 금괴를 찾은 지우(비 분)와 진이(이나영 분)의 갈등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리엘 ⓒ 도망자 플랜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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