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와 갓세븐이 5년 전 활동곡으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는 몬스타엑스, 갓세븐의 무대가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러브 킬라', '비스트모드' 등 올 한해 사랑받았던 활동곡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이어 갓세븐은 5년 전 활동곡인 '딱 좋아'로 상큼발랄한 '청량돌'의 모습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 역시 2015년 발매한 '무단침입'으로 옛 추억을 소환했다.
갓세븐은 지난 4월 발매한 '포이즌'으로 '딱 좋아'와는 차별되는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최근 발매한 'Breath'(넌 날 숨쉬게 해)에서는 '포이즌'과 또 다른 무대의상으로 다채로운 콘셉트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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