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화사 피처링 '호피무늬' 무대 최초 공개…독보적 섹시 퍼포먼스[SBS 가요대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엄정화가 신곡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는 엄정화를 향한 헌정무대와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가 최초 공개됐다.

아이즈원은 엄정화 '페스티벌'의 무대를 꾸몄고, 여자친구 은하는 '초대'의 무대로 섹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어 엄정화는 신곡 피처링을 맡은 화사와 함께 '호피무늬'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전신을 호피무늬 의상으로 뒤덮고 나온 화사에 이어 엄정화 역시 올백 머리와 전신 호피무늬 의상으로 관능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엄정화와 화사는 독보적인 컬러의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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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