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동국 딸 이재시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착용한 드레스를 아버지가 골라줬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0 KBS 연예대상'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재시는 지난 24일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출연해 14살답지 않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모았다.
'여배우인 줄 알았다. 드레스를 누가 골라줬냐'는 말에 이재시는 "저희 아빠가 골라주셨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