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김민국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솔로죠? 사실 나도 솔로에요. 미안해요. 우리 힘내봐요. 커플이 다가 맞긴 한대요. 암튼 힘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겼다. 모태 솔로라고 밝힌 김민국의 어딘지 모르게 씁쓸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의 아들로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이하 김민국 글 전문.
올해도 솔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에요.
미안해요
우리 힘내봐요
커플이 다가 맞긴 한데요
암튼 힘네셈
Merry Christmas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