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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김혁규, 한화생명 입단 근황 "크게 바뀐 건 없지만 밥 시간이 기대된다"

기사입력 2020.12.25 00:0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데프트' 김혁규가 한화생명의 복지를 칭찬했다.

24일 한화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매드 산타 is COMING!"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산타로 변신해 한화생명 선수들의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으로 만난 선수는 한화생명의 새 원딜러 '데프트' 김혁규였다. 김혁규는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화생명 새 원딜러로 합류한 '데프트' 김혁규입니다"라고 전했다.

홍민기는 자신이 가져온 선물꾸러미를 건넸고 김혁규는 다양한 선물을 획득했다. 이어 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크게 바뀐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바뀐게 있다면 밥 시간이 기대가 되고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다"며 한화생명의 유명한 식사 시간을 언급했다. 

김혁규는 팬들에게 "다들 코로나19 떄문에 밖에 나가기 힘들지만 실내에서 가족들과 성탄절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민기는 '비스타' 오효성을 만났고 김혁규와의 호흡을 물었다. 오효성은 "혁규 형은 많이 공격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한타 때도 상황 잘 말해준다. 지금은 거리를 좀 좁힐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화생명 유튜브 채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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