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MBC 예능 제작 스태프 중 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예능 제작 스태프 중 1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프리랜서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MBC 상암동 사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참시'는 지난 22일에도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금주 '전참시' 결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MBC는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 예능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부 카메라 감독 등 상암 사옥 내 확진자가 총 5명에 이르며 비상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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