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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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딸 위한 '럭셔리 파티' 준비 "이틀 밤샘…현실은 주부습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4 14:21 / 기사수정 2020.12.24 14: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서효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꽂이 인증샷과 함께 "사실 다해놓고나니 예쁜거지 꽃꽂이는 막노동이 따로 없다. 가시에 찔리고 손은 주부습진"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 서효림은 딸의 200일을 기념해 준비한 파티 인증샷을 공개하며 "인터넷 보면서 요리하기. 혼자서 꽃꽂이하고 음식준비하느라 초보엄마는 이틀 동안 밤을 지새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모아놓은 소품들 전부 꺼내서 이렇게 12월 내내 안치우고 있어야지. 크리스마스 캐롤도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어야지.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각종 화려하고 아름다운 소품들이 가득하다. 딸을 위해 정성 다해 요리를 하고 파티를 준비하는 엄마 서효림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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