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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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김연진 아나운서와 생애 첫 소개팅…"오빠라고 해요" 박력(아이콘택트)

기사입력 2020.12.23 22: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김연진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절친 알베르토, 럭키가 준비한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개팅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커튼이 걷히자 다니엘은 활짝 웃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다니엘의 소개팅 상대는 김연진 아나운서였다. 다니엘은 김연진 아나운서를 보자마자 "아름다우시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다니엘 님이라고 부르면 되냐'는 김연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냥 다니엘 오빠라고 부르면 된다"고 답하며 박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연진 아나운서와 다니엘은 1985년생 동갑이었다. 다니엘은 "소띠 동갑내기"라며 하이파이브를 제안하며 호감 리액션을 취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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