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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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럭셔리 시티뷰 하우스 최초공개…"즐거운 성탄절, 항상 건강하길" [종합]

기사입력 2020.12.23 19:13 / 기사수정 2020.12.23 19:1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 최근 격리 해제된 가수 청하가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청하의 공식 유튜브 채널 'CHUNG HA_Official'에는 '홈 스윗 홈 청HOUSE 최초공개! (with. 크리스마스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청하의 유튜브 제작진 측은 '11월에 촬영된 영상'이라는 자막을 삽입, 촬영 시점을 분명히 했다.

해당 영상에서 청하는 제작진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청하는 "조명 예쁘죠? 자랑 좀 해볼까"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있는 조명을 자랑했다.

이어 청하는 화려한 시티뷰의 거실을 자랑했다. 거실은 회색빛 바닥, 화이트 톤의 소파까지 깔끔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실에서 풍경을 바라본 제작진 역시 "너무 좋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청하는 "앞으로 자주 '시청하랑'애서 저희 집을 많이 보겠죠?"라며 "이게 가장 깨끗한 모습일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전, 청하는 코디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청하는 "종합 선물 세트"라며 "팬분들이 좋아하게끔 꾸며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청하의 초록색 니트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상징했다. 청하는 루돌프 양말에 산타 귀걸이, 산타 모자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즐거워했다.

청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혼자 꾸미는 건 처음이다. '시청하랑'을 통해 처음 해보는 걸 하게 됐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청하를 맞이한 것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획득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


청하는 상식, 난센스, 신조어, 게임 등에 도전했지만 단 두 문제를 맞추고 말았다. 다행히 제작진은 장식품을 건네주었고, 청하는 트리를 꾸밀 수 있었다.

청하는 손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청하는 전구를 두른 뒤 환한 미소를 짓거나, "별은 하나여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장식을 끝낸 청하는 거실의 불까지 끈 뒤 화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트리를 감상했다.

영상 말미, 청하는 "올 크리스마스는 화려하지 않아도 소소한 추억들을 일깨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특별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라"라고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CHUNG HA_Official'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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