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사랑한 디자이너"...박윤희, 안혜경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 (불타는 청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디자이너 박윤희가 안혜경의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윤희가 새로운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은 자신의 깨복쟁이 친구가 도착했다고 알려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혜경의 깨복쟁이 친구는 징 박힌 워커, 순백의 코트, 핑크빛 네일 등 심상치 않은 패션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었다. 친구의 정체는 패션디자이너 박윤희로 밝혀졌다.

박윤희는 "제가 하도 일을 많이 하고 워커홀릭이라고 혜경이가 놀러가자고 여기 오면 살찐다고 하기에 놀러왔다"고 말했다.

박윤희는 패리스힐튼, 비욘세 등 많은 셀럽들이 자신의 옷을 구입해준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멤버들에게도 박윤희를 패리스힐튼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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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