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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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 최진호 협박해 과거 진실 알아냈다

기사입력 2020.12.22 21: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이청아가 최진호를 협박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8회에서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손민호(최진호)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미 레이튼(이청아)과 장지완(이신영)은 각각 의사와 간호사로 변장했고, 손민호를 만나기 위해 VIP 병동에 잠입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해열제는 혈관에 직접 고농축으로 주사하면 10분 내로 심장을 멈춰요. 도정우 경장이 뭘 궁금해하던가요"라며 추궁했다.

손민호는 "그걸 말하면 재단이 날 가만둘 거 같나"라며 쏘아붙였고, 제이미 레이튼은 "그게 뭐든 지금 죽나 나중에 죽나. 일단은 눈앞의 목숨을 구하는 게 먼저 아니겠어요? 저도 하얀밤마을 출신이라고 말씀드리면 좀 도움이 될까요"라며 협박했다.

결국 손민호는 "당시 마을을 붕괴시킨 건 3명. 연구소에서도 특별한 아이들이었어"라며 털어놨다. 

제이미 레이튼은 "지금도 어디선가 인체실험은 계속되고 있고 핵심 멤버도 그대로다. 도 경장이 이걸 알아갔다는 거죠? 그때 아이들 셋 중 하나고"라며 확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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