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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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예고 살인 진범 아닐 가능성…의문의 남성 등장

기사입력 2020.12.22 21:2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윤경호가 예고 살인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8회에서는 이지욱(윤경호 분)이 예고 살인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욱은 새로운 결과 영상을 받았고, 예고 살인 사건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지욱은 노PD(김기남)에게 영상을 보여줬고, 노PD는 "이게 무슨 일이야. 자기가 자기 배를 가르고. 도정우는 잡혀 있었는데. 도정우가 범인이라며"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지욱은 "범인이 현장에서 저지르는 그런 범죄가 아니야. 도정우가 붙잡혀 있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아. 예고가 없었어"라며 의아해했다.

특히 이지욱은 "전부 나한테 먼저 예고장을 보내왔어. 자기의 범죄 행위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듯이. 예고장. 결과 영상. 이 패턴이 깨진 거야. 그것도 하필 도정우가 잡히고 나서"라며 설명했다.

또 장용식(장혁진)은 문재웅(윤선우)이 자각몽에 대해 이야기하자 의문의 남성에게 보고했다. 그 과정에서 도정우가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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