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이가 셋인 율희가 천사 같이 잠든 아이들을 보고 감성글을 남겼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사이좋은 시간. 꼭 붙어자는거 보고있으니 너무 빨리 크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진짜 쌍둥이 엄마구나 싶기도 하고.. 갬성갬성. (사실은 위에서 치킨 먹고 내려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환과 율희의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이 똑같은 옷을 입고 꼭 붙어서 잠들어 있는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1997년생으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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