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윤도, 26일 새 싱글 '12월의 어느 겨울…' 발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보컬리스트 윤도가 10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 앨범 '12월의 어느 겨울...'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꿈의엔진에 따르면   가수 윤도가 세 번째 싱글 ‘12월의 어느 겨울…’을 오는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12월의 어느 겨울…’(작곡 강봄 작사 강봄, 윤도)은 최근 온라인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의 프로듀서 양정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은 윤도 특유의 아름다운 고음과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12월의 계절감에 맞춰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윤도는 지난해 11월 ‘헬고음남’이라는 수식어로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로  데뷔했으며 연이어 싱글 앨범 ‘쉬운일’을 발표하며 발라드 가수로서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윤도의 세 번째 싱글  ‘12월의 어느 겨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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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