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이 ‘또’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광주전남행복방 봉사단 회원들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따뜻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우리가 임영웅 가수님을 만난 2020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00만원을 기부하고 200장의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전달된 기부금과 마스크는 백혈병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부드러운 면마스크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광주전남행복방 봉사단은 처음 모임을 결성할 때부터 가수 임영웅의 승승장구를 응원하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처음 취지와는 다르게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아 대면 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부를 기획했다. 처음으로 지난 8월 8일 임영웅 가수님 데뷔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덴탈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기부했고, 두 번째로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따뜻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영웅 가수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러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팬클럽의 남다른 봉사 정신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엑스포츠뉴스-한국 백혈병어린이 재단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