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개념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박진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자랑하고 싶은 건 저기 휴대용 나무 수저와 젓가락! 일회용 아니구! 가지고 다니는 최애 젓가락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컵라면 위에 놓인 나무 숫가락과 젓가락이 눈에 띈다.
배우 이기우는 "역시 누나는 멋져요 멋져! 저도 작년부터 일회용 Out 노력하고 있어요! 추운데 촬영 화이팅 하시구요 누나! 곧 뵈어요! 화이팅"이라며 호응했다.
박진희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다음은 박진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코로나로 야식 살 곳이 없고해서 편의점에 들러 픽한 #최애 #새우탕
자랑하고 싶은건 저기 휴대용 나무 수저와 젓가락! 일회용 아니구! 가지고다니는 #최애애애애애 #수저젓가락세트
#이시간에라면먹는거자랑하는거아님 #밤샘촬영 #노플라스틱 #일회용안쓰기 #라면용기도일회용아님더좋겠단생각을함 #내일은휴일 #나도붓기고려하는여배우임 #드라마대본둔건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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