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딸을 낳은 소감을 밝혔다.
아키바 리에는 "많은 따뜻한 메세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키바 리에는 "덕분에 조리원에서 외롭지 않네요. 대박이랑 둘만의 시간 즐기며 회복 잘 하겠습니다. 조리원 생활도 업데이트 해볼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아키바 리에는 딸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우리 가족의 넷이 된 순간 함께 봐주세요. 남편이 벌써 딸바보가 되었어요"라며 출산 브이로그 공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16일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키바 리에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룹 러브홀릭스 이재학과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엄마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키바리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