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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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30년 간 운전 안한 이유?…"♥김학래와 결혼 후 공황장애" (1호가)

기사입력 2020.12.21 04: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임미숙이 30년 간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미선, 이경실, 임미숙, 이경애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 뒤 네 사람은 카트장으로 향했다. 운전을 어려워하는 임미숙을 위해 색다른 시간을 선보인 것.

카트장에 온 임미숙은 "운전 못한다"고 말했다. 1990년 이후 운전을 따로 한 적이 없었던 것. 

스튜디오에서 박미선은 "원래 언니가 베스트 드라이버였다"고 거들었다. 김학래는 "결혼 전에는 내가 운전을 못해서 임미숙 옆에 탔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실과 박미선은 "결혼 하고 나서 운전을 못한거냐. 그럼 결혼 말고 연애만 했어야 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리고 임미숙은 혼자 카트를 타는데 성공했다. 카트를 타며 임미숙은 "나 이제 운전할 수 있나봐"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조금씩 하니 감각이 생기더라. 다시 운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환호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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