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윤은혜가 개리와 하오의 집에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은혜가 개리-하오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얼마 전에 알게 된 동생이 있는데 하오를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초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은혜가 짐을 한가득 들고 집에 찾아왔다.
윤은혜는 하오를 위해 바구니부터 쿠키까지 전부 직접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선물은 하오 방에 걸어둘 크리스마스 리스였다. 전구 불까지 들어오는 모습에 하오는 신기해했다. 어느새 하오는 윤은혜와 친해졌고, 개리를 소외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개리는 윤은혜를 위해 커피를 준비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유니폼 복장을 입은 개리의 모습에 윤은혜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개리가 커피를 제대로 내려주지 못하자 결국 윤은혜가 직접 나섰다.
이후 윤은혜는 "하오 얼굴 그려볼까?"라며 하오 얼굴을 라테 아트로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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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