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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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축구중계로 1시간 지연방송

기사입력 2010.11.15 19:00 / 기사수정 2010.11.15 19: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5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1시간 지연 방송된다.

이날 <역전의 여왕>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중계방송으로 기존 9시 55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돼 10시 50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역전의 여왕>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상무(하유미 분)가 준수(정준호 분)를 만나 다시 복직할 것을 권유하고 준수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본격적으로 프레젠테이션 경합에 참가하기로 한 특별기획팀원들은 태희(김남주 분)를 중심으로 기획안을 준비하고 한상무는 준수에게 특별 지시를 내린다.

퀸즈그룹 사원들은 워크숍을 위해 회사 연수원으로 향하고 프레젠테이션 전에 팀원들의 단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역전의 여왕 포스터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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