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인 박지윤이 '부산 역주행 사고'에 대해서 언급했다.
허영만은 지난 7월 박지윤 가족이 겪었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윤 가족을 태운 차가 역주행하는 트럭과 충돌했던 것. 박지윤은 당시 사고로 인해 손목에 흉터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박지윤은 "인대 끊어져서 수술했다.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괜찮더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아이들은 괜찮냐"고 걱정했고, 박지윤은 "그렇다. 그래도 아이들이 다행인 게 제일 중요하다. 운전 조심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