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녀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소유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용희야 이 촐랑스텝은 뭐니..."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넌 또 어디서 배운 거니 했더니...강민 삼촌이 (울매니저) #레이업슛이라고 알려줬다고...이거래? 확실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소유진 백종원 아들 용희와 딸 서현, 세은은 미니 농구대를 두고 즐겁게 놀고 있다. 용희의 촐랑거리는 스텝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은 "우왕 애들 운동하는곳이 따로 있나보네욤"이라며 감탄했다. 소유진은 "운동방을 좀 치우고 애들 공간으로 쓰고 있어요. 애들도 넘 운동 부족이라;;"라고 답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용희, 서현, 세은 1남 2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