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측 "전원 코로나19 음성…오늘(18일) KBS '가요대축제'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NCT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18일) 진행되는 '2020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NCT는 전날 메이크업 스태프가 샵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전달 받고 '가요대축제' 사전녹화를 긴급하게 취소했다.

이에 NCT 멤버 전원 역시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가요대축제'는 유노윤호, 차은우, 신예은이 MC를 맡았으며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김연자, 뉴이스트, 더보이즈, 박진영X선미,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설운도,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NCT,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제시,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폴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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