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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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도 손흥민 푸스카스상 축하 동참..."당연한 결과"

기사입력 2020.12.18 09:52 / 기사수정 2020.12.18 09:5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푸스카스 상 수상을 축하행렬에 동참했다.

무리뉴 감독은 1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푸스카스 상 수상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FIFA 풋볼 어워즈에서 2019년 12월 7일에 터진 프리미어리그 번리전 70m 드리블 후 득점으로 FIFA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다.

매년 전 세계 아름다운 골을 찾아 수상하는 푸스카스 상에 손흥민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푸스카스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무리뉴 감독은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영상을 찍었다. 그는 "집에 가는 길에 FIFA TV를 보고 있다. 손흥민의 푸스카스 상 수상 축하한다. 최고의 골이었다. 당연한 결과이야 쏘니"라며 축하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조세 무리뉴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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