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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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심사위원 활약 "내 노래 이렇게 부르는 분은 처음" (미스트롯2)

기사입력 2020.12.18 05:12 / 기사수정 2020.12.18 01:5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스트롯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임영웅은 마스터 오디션의 특별 마스터로 나섰다.

평가받는 자리에서 평가하는 자리에 앉게 된 임영웅은 "이분들이 얼마나 피땀 흘려서 이 무대를 준비했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앉았다"고 말했다.

대학부 이승연은 꼭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임영웅을 꼽으며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열창했다. 이승연 참가자는 15명의 마스터 중 박선주를 제외한 14불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이렇게 독특하게 부르시는 분을 처음 봤다"고 감탄하며 심사위원의 면모를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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